프린트오늘날은 청백리를 뽑지 않나요?
지금은 없어졌어요.
하지만 1981년부터 1991년까지 공무원에게 주는 청백리상이 있었지요.
청백리상은 청렴결백하고 국민에게 열심히 봉사한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었어요.
청백리를 뽑아서 많은 관리들이 본받게 했던 조상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청백리상은 직종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청렴결백한 공무원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졌어요. 또 옛날에도 그랬듯이 청백리상을 받은 사람은 특별승진을 하기도 했답니다.
